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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취재진 성황...‘우한 폐렴’ 긴급 토론회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한 폐렴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가 초청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증명하듯 비교적 좁은 장소에 많은 취재진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토론회에선 전병율 전 질병관리본부장과 최재욱 고려대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

 

이어 이성순 인제대일산백병원 원장, 박영우 병원간호사회 회장,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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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