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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파워피플] 김두관 의원이 대선 후보 경선 실패 후 독일로 간 사연은?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 출연, 화려한 경력 뒤 5번의 낙선 이야기 등

 

 

마을 이장에서부터 시작해 군수에서 도지사, 참여정부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까지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이런 김두관 의원에게 낙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김두관 의원의 선거 경력은 8전 3승5패다. 김두관 의원은 “국민들께서는 제가 이긴 경력만 보시기 때문에 순탄한 정치를 해온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저는 국회의원, 도지사 선거에서만 도합 5번 떨어져 실제로는 낙선경력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한 김두관 의원은 인생에서 어려웠던 시기의 극복비결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운을 땠다.

 

김두관 의원은 이어 “많은 낙선을 통해 정치적 자산이 쌓는다고 생각했고, 진심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다보면, 국민들께서 기회를 주시지 않을까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파워피플 초대석의 배종호 앵커는 김두관 의원의 정치인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참여정부시절 초대 행정자치부장관에서 쫒기듯 떠난 사건, 경남도지사 시절 대선 후보 경선에 실패한 후 독일로 떠난 사연 등에 대해 김두관 의원의 입으로 직접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M이코노미TV(https://tv.naver.com/mex01)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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