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이종배 의원, M이코노미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 수상

이 의원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희망 드리는 정치 하겠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시)이 16일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국회 출입기자 등으로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았고,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후보자의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종배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100%에 가까운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보이면서, 대표 법안 57건을 발의해 15건을 통과시키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충주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올해 충주시 사상 최대의 국비 예산(5,61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M이코노미 심사위원회는 이처럼 의회 활동과 지역구 활동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정치를 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모습을 높이 평가, 이 의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분에 넘치는 큰 상을 주셔서 개인적으로 기쁘면서도 많은 부담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1957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에 합격했다. 이후 행정안전부 제2차관과 충주시장을 역임했고 19대 때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해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수원지역에서 논란 많았었던 '성인페스티벌' 반대 국민동의청원5만명 돌파했다
‘성인페스티벌(2024 K-XF The Fashion)’이 초등학교 근처에서 열리는 것을 시민들과 함께 저지했던 수원시가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가족부에 ‘청소년보호법’ 개정을 건의하고,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시가 이번 법 개정에 나선 이유는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개최’와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는 전시장 대관 업체에 대관 취소를 요청했으나,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정의가 불명확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에 청소년보호법 제2조 ‘업소’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분명하게 해석한 개정안을 건의하기로 한 것이다. 개정 건의(안) 내용은 “‘업소’란 일회성 판매, 대여, 배포, 방송, 공연 등의 영업행위를 하는 행사의 장소 또는 주최 측을 포함한다”고 명시했다. 성인 페스티벌과 같은 청소년 유해환경 조성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수원시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한다. 조문경 의원(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장)의 대표 발의로 ‘수원시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