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50ㆍ강도상해 피의자)이 도주 6일 만인 22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거됐다.
최갑복은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발견돼 이 아파트 옥상에서 몇 분간 대치하다가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탈주한 최갑복(50ㆍ강도상해 피의자)이 도주 6일 만인 22일 오후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검거됐다.
최갑복은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발견돼 이 아파트 옥상에서 몇 분간 대치하다가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