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시험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고 도착한 지각생들이 눈에 띄었다. 지각한 수험생을 여의도고등학교(고사장)까지 태워다준 경찰관은 "학생이 택시타고 오다가 늦을 것 같았는지 112에 신고했다"며 "영등포에서 7~8분 만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시험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고 도착한 지각생들이 눈에 띄었다. 지각한 수험생을 여의도고등학교(고사장)까지 태워다준 경찰관은 "학생이 택시타고 오다가 늦을 것 같았는지 112에 신고했다"며 "영등포에서 7~8분 만에 도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