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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송인 우종완 사망 소식에 연예계 안팍 충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이 사망해 연예가 안팎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고인은 지난 15일 저녁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늘(16) 오전 뒤늦게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관계자들 및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패션 사업은 물론, 케이블 채널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 뺑소니 혐의로 법원 판결을 받고 4월에는 당시 진행 중이던 스토리온 ''토크 앤 시티''에서 하차한 바 있다.
 
고인의 시신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5시이다. 현재 유족들은 외부와 언론의 지나친 관심을 경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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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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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