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달에도 500억 원을 상환했을 당시에도 외부로터의 자금조달이 어려워 내부 현금으로 상환했다. 그렇기에 이번 위기에는 공적자금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선 자금지원, 후 재매각''을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여 지며 쌍용건설이 보유한 자산을 매입하거나 등의 주요 자금지원 방안을 거론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이번 부도위기로 인해 주가 또한 하락하고 있다. 오늘 4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쌍용건설은 전일 대비 1.25%(50원) 내린 394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 초반 한때는 3% 넘게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