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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상암동 DMC 푸르지오 오피스텔 화재



10일 오후 2시44분께 상암동 MBC 본사 옆 'DMC 푸르지오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15~16층에서 처음 시작돼 건물 외벽을 타고 번진 것으로 전해진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재 진압 작전 중 소방 대원의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헬기등이 동원되면서  화재 발생 이후 2시간이 넘어서야 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방 당국이 화재 발생이후 현장에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불을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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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 선정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등 역사의 조난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양심 '사단법인 물망초'가 도쿄대 오가와 하루히사 명예교수(84세)를 제3회 물망초人 수상자로 선정했다. 오가와 하루히사 교수는 일본에서 ‘북한인권운동의 시조’로 불린다. 1994년에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北朝鮮帰国者の生命と人権を守る会)’을 창설해 대표를 역임한 이후 2008년에는 정치범수용소 폐지를 주장하는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 北朝鮮の強制収容所をなくすアクションの会)를 창설해 지금도 대표를 맡고 있는 현역이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매료돼 재일 한국인 북송을 지지하던 학생이었던 그는 1993년 8월 일본 도쿄의 한 식당에서 열린 북조선 귀국자 모임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1994년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을 창설했다. 이후 활동의 초점을 전반적인 북한 인권문제로 옮겨 강제수용소 철폐에 전력을 기울이며, 강제수용소의 실상을 고발하는 탈북자 수기 읽기 운동을 벌였다. 결국 ‘북조선 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모임에 이어 ’No Fence’라고 하는 북조선 강제수용소를 없앨 행동 모임을 만들어 80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