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6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3분의 짧은 춤판이 벌어졌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이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9월 공연 관광축제를 알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코리아 인 모션을 소개하는 가사로 만들어진 코인모송에 맞춰 3분동안 춤을 추었다. 퍼포먼스를 지켜본 관객들 또한 이들의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현장 사진을 코인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Koreainmotion)에 게시하면 공연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인모는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줄임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연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 모션 홈페이지(www.koreainmo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