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전경련 ‘미르·K스포츠 재단 해산…신설재단 설립’, 野 ‘썩은 비리 척결 하겠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가 해산되고 신규 문화체육재단이 설립된다.

 

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경영효율성제고, 책임성 확보, 사업역량제고, 투명성 강화라는 취지를 들고 새로운 문화체육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양 재단의 문화·체육 사업간 공통부분이 많고 비효율적 운영이 나타나고 있다며 기존 재단을 해산하고 750억 규모의 새로운 통합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10월 중 기존 2개 재단을 해산하고 새로운 재단 설립을 위한 법적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야당은 한 목소리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의혹에 맹공을 퍼부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청와대가 미르재단 설립을 주관했다는 폭로와 관련해 비리의 썩은 내는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다진실을 고백하고 국민에게 사과해 의혹을 해소하라고 언급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권력형 비리인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의혹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다이러한 사실에 대해 국회에서 진상을 파헤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