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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겨울방학 맞은 대학생들... ‘밝은눈안과(교보점)’에서 새해 시작!


2016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새로운 기운으로 한 해를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이 강남 밝은눈안과(대표원장 박세광)를 찾고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더 밝고 환한 눈으로 새해를 시작하기 위해 1월과 2월 중 시력교정술을 위해 안과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눈 수술을 위해 안과병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무엇일까.


지난 1월8일(금) 만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10학번인 김형삼 씨(26세)는 작년 군대 제대 후 밝은눈안과에서 검진을 받아 미뤄왔던 라식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안경을 썼던 김 씨는 2012년 '화이트 노이즈‘ 삼인조 그룹의 래퍼로 데뷔해 무대에 서면서 점차 안경을 쓰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무대에서 최대로 에너지를 쏟아야 하지만 안경이 신경 쓰여 행동이 부자연스러웠기 때문이다.


올해는 대학 복학과 함께 '레일로'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도 준비하고 있다는 그는, 지난해 밝은눈안과에서 성공적인 라섹 수술을 받은 형을 보고 2016년 새해를 맞아 자신도 라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눈이라는 것이 워낙 민감한 신체 부위이기에 병원을 선택하는데 보다 신중했다고 한다.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 많은 병원들 중에서도 그가 밝은눈안과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 '신뢰'였다.



“수술을 많이 해본, 경험이 많은 병원이어야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수술 후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술 후 관리도 잘 해주시고, 필요한 경우 재수술도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이 부분이 매우 신뢰가 갔습니다.”


이제 라식수술을 한 지 3일된 그는 교정시력이 1.2로 나와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흐릿했던 세상이 이렇게 또렷하게 보일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무대 위에서 안경이 불편해 억지로 렌즈를 끼곤 했는데 눈이 뻑뻑해 오래 끼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더 당당하게 관객들과 눈을 마주하고 좀 더 멋진 모습으로 공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눈이 좋아졌으니 제 꿈을 향해 더 열정적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이날 밝은눈안과에는 김형삼 씨 말고도 많은 대학생들이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밝은눈안과를 찾았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 이영주 씨(21세)도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이 씨는 “학교와 병원이 제휴를 맺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인터넷으로 밝은눈안과를 찾아봤는데 이 병원이 강남에서 제일 수술을 많이 했다고 해서 신뢰가 됐다”고 말했다. “눈은 워낙 중요하다보니 돈보다도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며 “지난 여름방학 때 밝은눈안과에서 수술한 친구가 부작용 없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이 날 라섹수술이 예정돼 있는 대학생 김성환(26살)씨는 친구들의 추천으로 밝은눈안과에 왔다. 친구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추천했기 때문에 신뢰가 됐다고 한다. “소중한 눈이다 보니 역시 많은 경험을 한 병원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년 새로운 결의로 새해 다짐을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기준은 역시 ‘안전’과 ‘신뢰’였다. 밝은눈안과 백민재 교육부장은 “밝은 눈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 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새해에도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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