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들은 올 하반기에 평균 6.1회 입사지원 해 1.4회 서류합격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취업지원을 했던 기업은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비교적 많았으며,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은 곳은 중소기업이 가장 높아 차이가 있었다.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입사지원 활동을 한 신입 구직자 6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구직자들은 평균 6.1곳의 기업에 입사지원을 했으며, 이들 기업 중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은 곳은 평균 1.4곳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입사지원 횟수를 구간 별로 살펴보면 3곳 미만(31.6%)’으로 지원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3곳~5곳 미만(29.9%) △5곳~7곳 미만(15.1%) △19곳 이상(7.6%) △9곳~11곳 미만(5.5%) 등의 순이었다. 다음으로 신입 구직자들이 지원한 기업 형태는(*복수응답) △중견기업이 응답률48.8%로 가장 많았으나, △대기업(44.5%) △중소기업(40.7%)에 지원한 비율도 크게 차이는 없었다. 이 외에 △공기업/공공기간 28.0% △외국계 기업 15.7% 순이었다. 하지만,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은 기업은(*복수응답) △중소기업이 응답률 41.1%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견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서면서 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 및 사망자 수도 역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352명 늘어난 46만790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09명(0.81%)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5327명, 해외 유입은 2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2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은 부산 201명, 대구 89명, 광주 38명, 대전 126명, 울산 7명, 세종 8명, 강원 114명, 충북 56명, 충남 131명, 전북 65명, 전남 51명, 경북 87명, 경남 114명, 제주 21명이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9명으로 늘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대표발의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대안으로 반영돼 전날(2일) 제391회 국회(정기회) 제1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 아동복지법은 보호조치 중인 보호대상아동의 연령이 만 18세에 달했거나 보호목적이 달성되었다고 인정되면 보호를 종료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시키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현행법에서 정한 시설에서 직업 관련 교육이나 훈련을 받는 경우에만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민법상 성인은 ‘만 19세 이상’으로 명시되어 있어 미성년인 ‘만 18세’에 보호조치를 종료하고 퇴소시키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이들에 대한 보호와 자립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번에 통과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종료 시기를 상향하고, 취업준비 등의 사유로 보호대상아동의 요청이 있는 경우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정하며,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시·도에 1개소 이상 설치·운영하여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 등 28건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바탕으로 마련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에 육박했다. 특히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는 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944명 늘어난 46만255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36명,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39명(치명률 0.81%)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92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2094명, 경기 1464명, 인천 306명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155명, 부산 141명, 대구, 경남 각 99명, 강원 98명, 충북 97명, 경북 82명, 전북 66명, 광주 45명, 전남 34명, 제주 20명, 울산 19명, 세종 7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의 단지 내 오피스텔(2,669실)이 파주시 역대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실 청약접수를 모두 마무리 지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청약접수를 받았던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2,669실 모집에 무려 2만7,027건의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10.1대 1의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였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오피스텔(전용 84㎡, 147㎡)을 우선적으로 분양 중이다. 당첨자는 오는 6일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은 당첨자 발표 다음날인 7일부터 11일 5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48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5123명 늘어난 45만235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23명, 사망자는 34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5075명, 해외 유입은 4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212명, 경기 1576명, 인천 322명으로 수도권이 80.2%(4110명)다. 비수도권은 부산 142명, 대구 86명, 광주 29명, 대전 86명, 울산 15명, 세종 19명, 강원 105명, 충북 48명, 충남 95명, 전북 50명, 전남 40명, 경북 97명, 경남 126명, 제주 2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938명→3900명→4068명→3928명→3309명→3032명→5123명이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올해 연말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194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 관련 조사를 시행한 결과, 53.1%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1일 밝혔다.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이유는(*복수응답) ‘직원들의 사기 진작, 애사심 고취를 위해서(55.3%)’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직원 노고에 대한 환원, 보상 차원에서(25.2%)’,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서(24.3%)’, ‘상여급 지급 규정으로 정해져 있어서(20.4%)’ 등이 있었다. 다음으로 개인에게 주어지는 성과급 평균 액수에 대해 묻자, ‘100~120만원 미만(18.4%)’이 가장 많았고, 이어 ‘40~60만원 미만(16.5%)’, ‘40만원 미만(15.5%)’, ‘80~100만원 미만(11.7%)’ 순이었다. 월 급여와 비교했을 때 연말 성과급의 비율은 평균 ‘약 10~20%(38.8%)’가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약 30~40%(27.2%)’, ‘약50~60%(23.3%)’ 순이었고, ‘약 90~100%’ 수준이라고 답한 기업은 4.9%로 소수에 그쳤다. 반면, 성과급 지급 계획이 없는 중소 기업 91개사는(46.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었다. 특히 입원치료 중인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032명 늘어난 44만72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61명, 사망자는 44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003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으로 수도권이 75.7%(2274명)다. 비수도권은 부산 77명, 대구 77명, 광주 51명, 대전 41명, 울산 3명, 세종 22명, 강원 84명, 충북 59명, 충남 81명, 전북 50명, 전남 35명, 경북 68명, 경남 60명, 제주 2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115명→3938명→3900명→4068명→3928명→3309명→3032명이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려는 사장님이라면 근무 시간대를 다양하게 스케줄링 하는 것이 채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바몬 조사 결과, 대학생들은 '돈'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남녀 대학생 555명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아르바이트 계획'과 관련된 설문을 실시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올겨울 방학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대학생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7%가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일자리를 고르는 기준 첫 번째로 '부당대우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가(22.9%)'를 꼽았고, 근소한 차이로 '원하는 요일과 시간만큼 일할 수 있는가(21.0%)'도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답했다. 알바생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자리 선택 기준 세 번째는 '원하는 만큼 적정 수준의 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18.8%)' 였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인가(6.7%) △이 일을 통해 배울 게 있는가(6.7%) △근무 환경이 안락한가(6.2%) △근무지의 위치가 가까운가(5.4%
경기도 양평군 내에서 최초로 열린 청소년 e스포츠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씨앗센터에서 열린 ‘2021 Y.D. 청소년 e스포~쓰 대회’는 지역에서 처음 열린 청소년 e스포츠대회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 활성화 및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청소년문화의 혜택이 적은 양평군 청소년들에게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여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양평에서 처음 열린 만큼 양평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e스포츠대회 종목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LOL(League of Legends), 카트라이더, FIFA온라인4’로 구성됐다. 참가 인원은 ▲롤 255명(51개팀) ▲카트라이더 180명 ▲피파온라인 135명 등 총 570명이었다. 이들은 지난 6일과 13일 두 번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을 치렀고, 씨앗센터에서 치러진 본선에서는 롤 2팀, 카트라이더 8명, 피파온라인 4명이 최종 출전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전문 심판진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된 본선 대회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전국에 중계됐으며 누적 접속자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00명을 넘어서면서 일요일(월요일 0시)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309명 늘어난 44만42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29명, 사망자는 32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28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인천 233명 등 수도권이 76.8%(2524명)다. 비수도권은 부산 144명, 대구 87명, 광주 61명, 대전 43명, 울산 2명, 세종 15명, 강원 55명, 충북 33명, 충남 50명, 전북 49명, 전남 28명, 경북 67명, 경남 85명, 제주 4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699명→4115명→3938명→3901명→4068명→3928명→3309명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며 "1차·2차 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가 지금 걷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길의 큰 토대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현재 연 0.75%인 기준금리를 1%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의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가계부채 급증 등에 따른 '금융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 8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저 수준인 0.5%에서 0.25%포인트 인상했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116명 늘어난 42만5065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지난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기록이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 사망자는 35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088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18명, 경북 65명, 경남 87명, 대구 78명, 대전 51명, 울산 11명, 세종 7명, 강원 62명, 충북 40명, 충남 291명, 광주 45명, 전북 34명, 전남 52명, 제주 2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만 놓고 보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중환자 병상을 비롯한 수도권의 의료대응 여력을 회복시키는 일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N잡 하는 직장인 10명중 7명이 만약 알바나 부업 등의 N잡으로 원하는 수입을 올린다면 N잡을 주 직업으로 '피보팅'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지역기반 재능거래 앱 ‘긱몬’과 함께 N잡하는 직장인 535명을 대상으로 <직업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해 23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N잡하는 직장인의 10명중 7명에 이르는 71.4%가 ‘만약 알바나 부업 등 N잡으로 원하는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본업을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 직장인 중 70.0%, 30대 중에는 73.0%, 4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도 73.1%로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직장인(68.3%) 보다 여성직장인(73.0%) 중 본업을 바꿀 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높았다. 이들에게 한 달 수입이 어느정도 되면 N잡을 본업으로 바꿀 것 같은지 질문한 결과 월 수입이 평균 313만원정도에 이르면 본업으로 전환할 것 같다고 답했다. 실제 직장인 N잡러 중에는 수입을 높이기 위해 ‘N잡’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잡코리아와 긱몬이 N잡러 직장인들에게 ‘N잡을 하는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수입을 높이기 위해’라는 답변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700명에 육박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699명 늘어난 42만950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화요일 기준 최다기록이다. 위중증 환자는 549명, 사망자는 30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2685명, 해외유입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인천 129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80명, 충남 77명, 대전 68명, 강원 66명, 부산 56명, 광주 55명, 경북 51명, 대구 50명, 전북 40명, 제주 29명, 충북, 전남 각 20명, 세종 8명, 울산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3187명→3292명→3034명→3206명→3120명→2827명→269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