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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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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추석연휴, 모바일커머스가 온라인 매출의 50%

이번 추석 연규 기간 모바일 쇼핑이 약진했다. 24일 CJ오쇼핑이 지난 18~22일 추석 연휴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에서 물건을 결제하는 모바일커머스가 전체 온라인 매출에서 차지한 비율이 평균 50%로 나타났다.

 특히 귀경 차량이 늘어난 21일에는 모바일커머스 매출 비중이 60%에 달했다. 이는 평소 CJ오쇼핑 모바일커머스 매출 비중보다 20% 이상 높은 것이다.

 추석 이전에는 백화점상품권, 놀이공원 이용권 등이 잘 팔린 반면 추석 이후에는 패션 액세서리 등 패션 관련 상품 매출이 더 올라갔다. 탁진희 CJ 오쇼핑 e커머스마케팅팀장은 “19일 이전에는 구매 결정이 쉬운 상품, 19일 이후에는 명절을 마친 주부들이 자기를 위한 쇼핑을 해 패션 관련 상품이 더 팔렸다”고 전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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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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