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7.5℃
  • 연무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8℃
  • 연무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3℃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공정위 “476개 브랜드 정보공개서 직권으로 등록 취소” 주의 당부

19일 공정위는 ''정보공개서''를 직권으로 등록취소한 476개 브랜드를 공개하고 가맹계약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된 등록취소 브랜드에는 김밥천국, 김밥나라, 멕시칸치킨, 원조할매보쌈 등 일반 음식점은 물론 베니건스, 일마레, 포베이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웅진씽크빅, 영재사관 같은 학습지 까지 주위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유명 브랜드가 다수 포함돼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 브랜드들은 가맹점 주요정보공개서에 직전 사업연도 영업현황, 가맹계약 주요 거래조건 등 중요 기재사항을 변경등록하지 않아 가맹점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것이다.

정보공개서는 브랜드 가맹본부가 작성해 공정위에 등록한 문서로 가맹희망자가 계약체결 여부를 판단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문서이며 가맹본부는 계약체결 14일 전까지 정보공개서를 가맹희망자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 돼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보공개서가 등록취소된 가맹본부의 사업의사, 정보공개서 재등록과 제공 여부, 허위·과장 정보제공 등 법위반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브랜드라 하더라도 정보공개서 주요 내용을 꼼꼼히 파악하는 등 가맹본부 선택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천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