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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어민생존권이냐? 정치선동이냐?" 민주당 인권위원원장 주철현 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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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반대 이유와 명분...어민생존권? vs 정치선동?

윤석열 정부, “야당 대표는 동반자가 아닌 수사의 대상일뿐”

-민주당 인권위원장 주철현 의원 인터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여야간 대립이 더 극심하고 있다. 주철현 민주당 인권위원장 특별 인터뷰를 통해 오염수 투기 반대 입장을 견지하는 민주당의 속내를 알아본다.

 

 

여야 간 소통도, 화합도 실종된 국회... 야권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 그런 상황이 극심해졌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정치를 하지 않고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는 것이 주철현 민주당 인권위원장의 시각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영상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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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