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만명대를 기록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4만2296명 늘어난 1743만806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41명, 사망자는 79명 늘어 누적 2만3158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4만2273명, 해외유입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6645명, 경기 1만242명, 인천 2017명 등 수도권이 1만8904명(44.7%)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2938명, 경남 2607명, 대구 2166명, 부산 2047명, 전남 1927명, 충남 1923명, 전북 1753명, 강원 1626명, 충북 1507명, 대전 1462명, 광주1450명, 울산 1043명,제주 577명, 세종 356명, 검역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