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10만명 아래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7만5449명 늘어난 1683만46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38명, 사망자는 151명 늘어 누적 2만2024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7만5420명, 해외유입 29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2352명, 부산 3123명, 대구 3966명, 인천 3674명, 광주 2823명, 대전 2665명, 울산 1740명, 세종 626명, 경기 1만8441명, 강원 2797명, 충북 2728명, 충남 3874명, 전북 3297명, 전남 3557명, 경북 4430명, 경남 4305명, 제주 1022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