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 아래로 떨여졌다. 지난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8일 만이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9만928명 늘어난 1542만459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258명 늘어 누적 1만9679명(치명률 0.13%)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발생 9만90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4247명, 부산 2507명, 대구 2992명, 인천 4385명, 광주 3978명, 대전 3677명, 울산 1782명, 세종 1102명, 경기 2만5775명, 강원 3377명, 충북 2802명, 충남 4222명, 전북 3759명, 전남 4450명, 경북 5062명, 경남 5079명, 제주 1711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