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을 넘어서면서 57일 연속 네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역대 다섯번째 규모다.
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2025명 늘어난 25만3445명이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992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서울 662명 ▲경기 630명 ▲인천 123명 등 1451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68명 ▲대구 54명 ▲대전 30명 ▲울산 68명 ▲세종 10명 ▲광주광역시 35명 ▲제주 9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882명(26일)→1841명(27일)→1793명(28일)→1619명(29일)→1487명(30일)→1372명(31일)→2025명(1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