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9.2℃
  • 연무대구 9.5℃
  • 박무울산 7.7℃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10.0℃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10.6℃
  • 맑음강화 7.1℃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8.2℃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이낙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7개월 연속 1위…황교안 2위, 이재명 3위

이 총리, 대구·경북(TK)·중도층· 제외 대부분 지역 및 계층서 상승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3개월 연속 상승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2위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해 3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가 11월 조사 대비 1.9%p 오른 29.4%로 30% 선에 근접했다. 이는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이 총리는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선호도가 상승했다. 이 총리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보수층,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TK)과 중도층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2위는 자유한국당 대표는 0.3%p 내린 20.1%로 7개월 연속 20% 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를 유지했다. 이 총리와의 격차는 7.1%p에서 9.3%p로 벌어졌다. 황 대표는 경기·인천과 PK, 50대와 40대, 20대, 보수층에서 하락한 반면, TK와 호남, 서울, 3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는 상승했다.

 

3위는 지난달에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4%p 오른 8.8%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PK와 충청권, 20대,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TK와 중도층, 무당층,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하락했다.

 

그뒤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4.6%로 4위,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3.9%, 박원순 서울시장은 3.6%, 안철수 전 의원이 3.3%로 뒤를 이었다.

 

또 심상정 정의당 대표 2.7%, 오세훈 전 서울시장 2.7%, 김경수 경남도지사 2.1%,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2.1%,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1.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1.4%, 원희룡 제주도지사 1.3% 순이었다.

 

 

한편,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박원순·심상정·김경수·임종석·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0.8%p 오른 49.8%였으며,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유승민·안철수·오세훈·나경원·원희룡)은 1.0%p 내린 38.0%였다. 양 진영 간 격차는 10.0%p에서 11.8%p로 소폭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일 27일까지 성탄절인 25일 공휴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2,51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