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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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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박 2일' 최고 시청률 13.3%! 신화 이민우 까나리카노 당첨 장면! 폭염 뚫는 웃음 파워!

 

‘1박2일’ 6명의 예능 신생아들이 하드캐리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폭염을 퇴치하는 시원한 웃음 폭탄을 안기는 동시에 신화 완전체 출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1박2일’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이들의 모습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1박 2일’ vs 신화’ 맞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박2일’은 닐슨 전국 기준 11.6%,닐슨 수도권 기준 11.5%라는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화 이민우의 까나리카노 당첨 장면은 폭염으로 달아오른 일요일 안방극장에 사이다 웃음 폭탄을 선사, 최고 시청률이 13.3%(닐슨 수도권)까지 치솟았고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라는 넘사벽 기록까지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6.8%(1부: 5.5%, 2부: 8.1%), MBC ‘두니아’는 2.1%, SBS '런닝맨'은 평균 6.1%(1부: 5%, 2부: 7.2%),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6.6%(1부: 5.7%, 2부: 7.5%)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난 5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2일’)는 개그맨 이세진-임주환-타이거JK-가수 브라이언-격투기 선수 배명호-가수 고영배가 함께한 ‘예.신.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와 ‘‘1박2일 vs 신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1박2일’ 멤버들과 신화 완전체의 맞대결 성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 완전체는 첫 등장부터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단숨에 ‘평균 나이 39세’원조 예능돌의 진면모를 뽐냈다. 특히 전진-김동완은“저희 이제 뭐하면 되죠?”, “’1박2일’ 멤버들 굶기는 게 제일 하고 싶었다”. “준호형이 50살이죠?”라는 열혈 예능 본능과 팩트 폭격으로 단숨에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그런 가운데 신화 완전체를 환영하는 ‘1박2일’ 멤버들의 시그니처 인사가 동시에 이뤄져 시청자들의 배꼽을 움켜지게 만들었다. 무더위 속 ‘1박2일’을 찾아준 신화 완전체만을 위한 얼음 동동 띄운 까나리카노가 준비된 것. 이에 전혀 알 길이 없던 신화 완전체는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 한 잔씩 집어 들었고 “이거 뭐야?”라는 단발마의 비명 소리와 함께 신화 완전체 중 유일하게 이민우가 까나리카노에 당첨,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또한 지독한 까나리카노의 향기에 “나만 마신 거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이민우를 위해 김동완이 “너무 억울하잖아요. 빨리 뭐라도 해주세요. 상품이라도 주든가!”라며 보상을 요구하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하는 등 다음주 펼쳐질 ‘‘1박2일’ vs 신화’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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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