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4일 일요일

메뉴

사회·문화


英 맨체스터 경기장 폭발, 19명 사망

2번의 폭발음, 테러리스트 소행으로 추측 ‘경찰 경위 파악 중’


 

22(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 중 발생한 폭발로 19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맨체스터 경찰에 따르면 이번 경기장 폭발 사고로 19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다친 것으로 추산된다.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추측되는 이번 폭발 사고에 대해 경찰은 경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2번의 커다란 폭발음이 오후 1035분경 경기장에서 들린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상태는 괜찮다고 알렸고 사건 경위 파악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번 공연은 그의 신규 앨범 ‘Dangerous Woman(위험한 여자)’를 홍보하기 위한 세 번째 투어 콘서트였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멘체스터 공연 뒤 벨기에, 폴란드,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을 순회하며 유럽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남도미식의 세계화 이끈다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 최근 ‘K-푸드’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한류 열풍 을 이끌고 있다. ‘2023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음식’이 한국 문화콘텐츠 중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로 꼽혔다. 단순히 한국 음식을 맛보는 것 이외에도 역사적·문화적·정서적인 측면까지 관심이 확대되면서, 한식은 그야말로 세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한식의 대표, 한식의 뿌리는 어디인가. 답을 찾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맛의 고장’을 묻는다면 심중팔구 전라남도를 꼽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손맛과 정성 가득한 맛의 본고장, 청정바 다와 황금들녘이 키워낸 산해진미의 천국, 그곳은 누가 뭐래도 단연 전라남도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K-로 컬미식 33선’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종(목포 홍어, 여수 갯장어, 담양 떡갈비, 무안 낙지, 완도 전복·김)의 남도미식이 선정됐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대한민국식 품명인 81명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15명이 활동하는 등 전라남도는 명실상부 K-미식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전국 최초 미식 테마 정부 승인 박람회 전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