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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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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의도 칼부림, 전 직장동료와의 원한 때문

 
오늘 오후 716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렉스턴호텔 앞 노상에서 전에 다니던 직장동료들을 찌르고 달아나던 김모씨가 검거됐다.
 
김 씨는 자신의 전 직장인 모 신용평가사에서 상사였던 팀장 김 모 씨와 동료 조모()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망치다가 행인 안모()씨와 김 모 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영등포경찰서는 “2009년 모 회사에서 스카웃된 김씨는 실적이 좋지 않아 동료직원들로부터 비방과 왕따를 당해 스스로 퇴사하게 됐고, 그 후 직장을 구하지 못하자 전 직장동료들 때문에 자신이 퇴사한 것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 앙심을 품고 회사 앞으로 찾아가 전 직장동료들을 기다리다 살해하려고 칼부림을 했고 이 과정에서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범행 후 김씨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54기동중대 여의도지구대와 대치하다가 다시 도주를 시도했고 730분경 여의도 모 빌딩 뒤편에서 여의도 지구대직원이 쏜 전기총을 맞고 강력팀 형사들에게 검거됐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 2개소에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확한 범행 동기와 공범여부에 대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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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