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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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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사고, 해당제품 리콜 실시

한국소비자원은 라미야코리아 전자담배 배터리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해당업체가 자발적인 리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최근 소비자위해감시스템(CISS)에 라미야코리아에서 판매한 전자담배의 배터리가 충전 중에 폭발하는 사고 2건이 접수되어 해당 업체에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권고했다.
 
이에 라미야코리아는 배터리의 충전 중 발화원인을 분석한 결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과충전 방지장치 결함으로 충전 중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해당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조치하고 배터리 안전 관련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해당 배터리 및 전자담배 완제품이 대부분 회수되었으나, 아직 해당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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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