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가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과 관련해 서울고등법원에 공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법이 오는 15일로 지정한 공판기일을 대통령선거일인 6월 3일 이후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서울고등법원의 공판기일 지정은 자유롭고 균등한 선거운동을 보장한 헌법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지적하며 “헌법 116조는 후보자의 균등한 선거운동 기회를 명시하고 있고, 공직선거법 11조는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운동 기간 중 체포와 구속을 금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이는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해 국민의 선택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지 않을 권리까지 확대 해석될 수 있다”며 “서울고등법원은 선거운동 기간인 15일에 공판기일을 지정해 후보의 자유로운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원은 이재명 후보 관련 각종 재판 기일을 22일의 선거운동 기간 중 5일이나 지정했다"며 "이는 사법부가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 기회를
기본소득당이 7일 21대 대선 방침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당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세력 집권 저지와 기본소득형 제도 확산을 위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기본소득당은 전날(6일) 오후에 열린 임시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방침을 원안 의결했다고 전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기본소득당과 저 용혜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기필코 지켜내겠다”며 “사법쿠테타는 또다시 국민 위에 군림하겠다는 내란세력의 재집권 기도다. 내란세력을 궤멸시킬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뤄내는 것이 지금 이순간 민주헌정수호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용 대표는 아동수당 확대, 햇빛·바람연금,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등의 공약을 언급하며 “기본소득당이 주장해온 정책들이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제시되는 것을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을 통해 기본소득 대한민국 실현의 분기점을 만들어야 한다”며 “차기 정부가 기본소득형 정책을 현실로 앞당기도록 기본소득당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겸 선거기획단장은 “두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는 7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일체의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선거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후보들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촉구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상임위원장은 이날 “논란을 자처한 대법원이 스스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의한 대선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 표시를 대법원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일체의 대선 개입 행위를 중단하고 대선 선거기간 중 잡혀있는 모든 후보들의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찬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입법부의 제1당 당 대표 직무대행으로서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공식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조희대 대법원의 사법 쿠데타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며 “조희대의 사법 쿠데타는 가장 유력한 대선후보 이재명을 제거하려는 명백한 사법 살인시도”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역시 “대선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고법 공판기일(15일) 역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상임위원장은 “논란을 자처한 대법원이 스스로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의한 대선 개입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 표시를 대법원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7일 “내란 종식을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윤석열 시즌 2를 이어가려는 한덕수 전 총리와 국민의힘에게 돌아갈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언제까지 내란 잔당의 막장극을 지켜봐야 하나”라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설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한덕수 단일화’에 마음 급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찾아 집까지 쫒아가고 김 후보는 돌연 일정을 중단하고 잠적하는 촌극을 연출했다”며 “막장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 공당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의 아수라장”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으로 부족한지 탈당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며 “일찍이 이렇게 괴이한 정치는 없었다. 지켜보시는 국민께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쏘아붙였다. 이어 “미래 비전과 정책·공약을 겨뤄야 할 대선이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내란 세력간의 천박한 욕심에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극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덕수라는 이름을 띄우기 위한 대국민 낚시질에 불과했다. 막장드라마도 이보다 더 막장일 수는 없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비상행동이 7일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했다. 이날 이들은 “제2의 내란 사법 쿠데타 끝장내자”,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7일 교황 선출 절차인 ‘콘클라베’가 시작된 것과 관련해 “새로운 교황 선출이, 다시금 교회가 세상의 위기를 평화와 희망으로 인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음의 역사와 온전히 함께 해온 한반도에서 세상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품어 줄 지도자의 탄생을 알리는, 기쁨의 흰 연기가 피어오르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새로운 교황님을 기다리는 대한국민들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고귀한 발자취를 남기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선종 이후, 14억 세계 가톨릭 신자와 세계인들이 새로운 정신적 지도자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전쟁과 빈곤, 대립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 평화와 사랑의 말씀을 전해주실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세계인 모두가 간절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교황님을 기다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각별하다. 1825년 역관 유진길 아우구스티노는 북경에 있는 천주교회에 직접 편지를 보냈다”며 “당시로서는 너무나 위험한 일, 한국 교회를 위한 사제를 파견해 달라는 요청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조선은 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전 당원을 대상으로 단일화 찬반 조사를 실시하겠다. 필요한 조치를 밟아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후보 일정을 중단했다. 김문수 후보는 어제(6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며 “이는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내고 “후보는 7일 18시 한덕수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 약속은 후보가 제안했다. 단일화와 관련해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들을 따로 만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무우선권 발동과 관련해선 “7일 실시 하겠다고 발표한 불필요한 여론조사는 당의 화합을 해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는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고, 관련 업무를 즉시 중단해야 한다. 이 시각부터 단일화는 전적으로 대통령후보가 주도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은 즉시 중앙선대위를 중심으로 대통령 후보를 보좌하여 선거 승리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당 대통령 후보 선정과 관련해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 그 단일화가 어떻게든 11일까지는 완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의 편의나 정파적인 입장에 따른 것이 아니라 우리가 대선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미 이재명 세력은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 대법원장을 탄핵하면 대법원장 대행도 민주당 추천 법관이 맡게 된다”며 “여기에 이제 제왕적 대통령 권력까지 더해지면, 뭐든지 이재명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독재국가가 완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온갖 망국 악법을 마음대로 만들어서 통과시킬 것이다. 거대 노조가 창궐하면서, 기업은 문을 닫고 경제와 민생은 파탄에 빠지고 반미·친중·친북 외교로 통상안보도 모두 망가지게 될 것”이라면서 “삼권분립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면서 이재명과 민주당의 범죄는 몽땅 무죄가 되고, 반대 세력에게는 없는 죄까지 만들어 씌워서 정치 보복하고 손발을 묶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을 수가 있다면 그 누구라도 힘을 합쳐야 되고 우리가 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6일 “이번 대선이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인 줄 알았는데, 국민의힘 후보는 어디 가고 난데없이 대한민국 거대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고 비꼬았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게 누구든, 국민과 함께 꼭 이기겠다. 결국, 국민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골목골목 경청투어:국토종주편’ 충북 증평군 인사말에서는 “정치라고 하면 맨날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탁상공론이나 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그 정치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비난하고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그 잘못된 정치를 바꾸는 걸 통해서 세상이 우리 편을 들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헌법에는 멀쩡하게 써져있는데 가끔씩 국민을 지배 대상, 조작 대상으로 아는 사람이 가끔씩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가끔씩은 불의한 세력의 불의한 기도가 성공하기도 한다”면서 “조봉암, 사법 살인 됐다.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조선을 뛰어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이 실질적으로 자리 잡게 된 가장 큰 공적은 바로 농지개혁에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법원은 선거운동 중 공판 개시라는 위헌·위법한 선거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헌법 1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민주권주의, 그리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것이 우리 헌법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24조는 대한민국 국민의 선거권을 규정하고 있고, 헌법 25조는 대한민국 국민의 피선거권을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헌법 67조는 대통령 직선제를 규정하고 있다. 87년 민주화 운동으로 우리 국민들이 직접 쟁취한 대통령 직선제를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헌법 7조는 공무원의 선거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고, 공직선거법 9조 1항에서는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며 “외에도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그 취지를 규정하고 있다. 법관 행동 강령에는 법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법관이 재판을 특정 후보자의 대통령 선거 참여를 방해할 의도로 이용하는 것은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중대한 위헌 위법 행위라고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법원은 이미 대통령 선거의 정당 후보가 된 이재명 후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청년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 우리 사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기회 부족이 만든 구조적 위기”라며 “청년내일채움공제시즌2 (가칭‘청년미래적금’)를 도입해 청년들의 요구에 맞춰 제도 개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가상자산 현물 ETF를 도입하고,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거래 수수료 인하도 유도하겠다”며 “청년 맞춤형 재무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초 진단과 전문가 상담 등으로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겠다”고 했다. 또 “구직활동지원금 확대,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는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 추진과 군 복무경력이 모든 공공기관에서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의무적으로 호봉에 반영될 수 있게 하겠다”며 "청년 맞춤형 공공분양과 고품질 공공임대를 대폭 늘려, 주거 불안을 덜고, 무주택 청년 가구의 월세 지원 대상을 넓히고, 월세 세액공제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날 이 후보는 청년 정책으로 ▲청년 맞벌이 부부가 언제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국민의힘이 5일 “민주당의 대법원장 탄핵 겁박은 ‘이재명의 나라’에선 ‘삼권분립’은 없다는 선언이자, ‘이재명 방탄 대선’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아버지 이재명’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대한민국 사법부를 부정하며, 테러집단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지영 대변인은 “민주당은 ‘사법부의 행위가 위헌·위법이란 판단을 내렸다’며, 조희대 대법관 탄핵을 예고하고, 심지어 10명의 대법관 줄탄핵까지 주장했다”면서 “이는 대법원의 판결마저 민주당이 판단한다는 것으로 ‘이재명의 나라’에선 ‘삼권분립’은 없다는 선언이자, 법관들을 향한 겁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고법 첫 공판을 취소 또는 연기시키겠다고 한다”며 “어떻게든 대선 전 법원 판결을 막겠다는 것인데, ‘무죄’를 주장하는 피고인의 행태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의 31번의 탄핵안 가운데 절반(15번)이 이 후보와 민주당 등을 수사하는 검사들과 검찰총장”이라며 “탄핵이 되면 직무가 정지된다는 것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비명횡사’로 이재명이 장악한 민주당은 국회를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존중받는 나라,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어린이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용 어린이 정책발표문에서 “‘어린이’라는 단어에는 사랑은 물론 존중의 의미가 담겨있다”며 “아이들의 인권과 인격을 온전히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권리를 보장하겠다. 아이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 격차를 줄이겠다”면서 “놀이시간과 공간을 확대해,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살피겠다”고 했다. 그는 “경기도지사 시절 발달지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세상이 발전할수록 디지털 범죄 피해가 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 친화적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의 권리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범죄로부터 피해 입지 않도록 최선의 보호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피해 아동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