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가입부터 로그인까지 30초면 완료되는 간편가입 서비스를 선보이고, 본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아이폰XS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씨티모바일 앱 간편속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늘부터 30일까지 모바일 앱에 로그인 한 씨티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XS(2명), 갤럭시노트9(2명), 다이슨공기청정기(3명), 보스 사운드스포츠 와이어리스(BOSE SoundSport Wireless) 이어폰(10명),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2,000명) 등이 제공된다. 로그인 시 경품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아울러 모든 로그인 고객에게 모바일 앱에 접속 시 바로 다운로드 및 이용 가능한 11번가 30% 할인쿠폰 및 예스24 모바일 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권 한국씨티은행 고객프랜차이즈본부장은 “씨티모바일 앱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가입 완료되는 간편가입 서비스를 선보여 더욱 편리해졌다”며 “모바일 뱅킹에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들도 쉽게 시작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쓰지 않는 기능은 과감하게 삭제했고 최대한 단순하고 직관적으
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펀드, 개인형IRP 펀드 상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연금으로 수확행(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펀드 상품을 20만원 이상 신규하고, 자동이체 약정을 2년 이상 하거나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편의점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연금저축펀드 매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CJ통합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연말정산 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세(稅)테크 상품으로, 합산한 연간 납입금액 중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16.5% 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연금으로 수령 시 3.3%~5.5%의 저율과세가 적용돼 노후준비와 연말정산을 동시에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이 다가오면서 세액공제 상품을 이용해 ‘13월의 월급’을 받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금 상품도 가입하고 세금혜택과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받아갈 수 있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국내 사망자가 한 해 1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로 인한 국내 조기 사망자 수는 1만1924명(2015년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은 심질환 및 뇌졸증(58%)이 가장 많았고 ▲급성하기도호흡기감염(18%) ▲만성폐쇄성폐질환(18%) ▲폐암(6%)등이 그 뒤를 따랐다. 환경부는 홍 의원에게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과 초과의료이용률 등 전반적인 건강피해를 지속적으로 평가 하겠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의원은 “환경당국이 공표하는 미세먼지 수치와 실제 국민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측정된 수치가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세배까지 차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과소측정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미세먼지 측정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동시에 만반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1,130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최근 분양시장 관심사는 단연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리더스원’이다. 중도금 대출이 불가해 최소 8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주택자들이 청약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물량이기에 견본주택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밖에 수도권에서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 경기 하남시 신장동 ‘하남호반베르디움에듀파크’,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이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5개 사업장에서 계획 중이다. 경기 화성시 병점동 ‘병점역아이파크캐슬’,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에일린의뜰’ 등이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한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형사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3년도 남지 않는 정권이 오천만 국민을 김정은 말 한마디로 무장해제 상태로 몰고 가는 것을 우리는 보고만 있어야 하느냐”며 분개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상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무제한의 자유가 아니라 그 양심, 표현이 외부에 나타날 때는 일정한 제한을 받는 내재적 한계가 있는 자유”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일의 냉전 지대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한 이번 판결은 대법원의 성향이 급변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그런 판결을 했는지 의아스럽지만 문 정권의 선 무장해제에 부합하는 코드판결”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대법원은 전날(1일) 종교와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하는 이른바 ‘양심적 병역거부’를 형사 처벌할 수 없다고 최초로 판단했다. 국방부는 다음 주내 대체복무제 시행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주 민주평화당 의원은 1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과 관련해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나.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린다”며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다.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자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실망시켜 드린 점,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지난 31일 밤 서울 삼성동 청담도로공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이 의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9%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이 의원은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윤창호법, 음주운전은 범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라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장한터라 비난은 더욱 거셀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용주 의원 사과문 전문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습니까.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드립니다.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저 스스로도 용
문희상 국회의장은 31일 오후 제16회 국회 시 낭송의 밤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의장은 “‘주여, 어느덧 가을입니다’라는 릴케의 ‘가을 날’이란 시가 무심결에 떠오르는 시월의 마지막 밤”이라며 “아름다운 계절에 민의의 정당인 국회에서 시 낭송회가 열린다니, 다른 세상에 들어와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한반도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봄이 온다’로 시작해 ‘가을이 왔다’로 이어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라면서 “문화로 시작된 평화, 문화로 더욱 가까워지는 평화다. 한반도의 평화를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국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 의장은 가을에 읽기 좋은 시로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의 ‘가을 사랑’을 소개하고, 이를 낭독하며 국회 시 낭송의 밤 개최를 축하했다. 국회 시 낭송의 밤은 국회에서 시인, 정치인, 문화인 등이 모여 시를 낭송해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회가 후원했다. 이번 제16회 시 낭송의 밤에는 도 장관 외에 추미애 의원, 서영교 의원, 박찬대 의원, 이은재 의원, 김삼화 의원, 최경환 의원(민주평화당),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 등
문희상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제53회 전국여성대회’에 참석했다. ‘평화와 번영, 양성평등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여성이 사회에서 겪는 차별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의 주도적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개최됐다. 다음은 문 의장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문희상입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제53회 전국여성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최금숙 회장님과 한춘희, 문경숙 공동준비위원장 겸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국의 여성 지도자와 대회 관계자, 여성상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외귀빈과 모든 분께 반가움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에 창립했습니다. 그 동안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권익신장과 인권증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전국여성대회는 1962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매년 시대흐름에 맞는 여성의제를 선정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논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도모하고, 여성의 역할을 정립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역대회장님
문희상 국회의장이31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Press-Fellowship에 참가하는 동남아 6개국(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9명의 언론인을 만났다. 문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오신 걸 환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하기 위해 ‘신 남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서도 신 남방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한-아세안 포럼’을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아세안 국가들의 면면을 보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나라들이 많다”며 “유구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반도 평화 및 남북 국회회담 성공을 위해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계성 대변인이 배석했으며 관훈클럽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2030세대 근로자 절반 이상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근무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서울 거주 20‧30대 근로자 7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로자 51.0%가 가장 선호하는 근무지 명당자리로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을 꼽았다고 31일 밝혔다. 다음으로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지(21.1%) ▲문화공간이 많이 밀집한 지역(10.8%)▲녹지공간이 잘 구성된 공원 인근(8.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근무지 지역으로는 강남구가 24.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종로구(8.5%) ▲영등포구(6.8%) ▲마포구(5.0%) 등 순이다. 세부 근무지를 보면 강남이 20.3%로 1위를 차지했고 ▲여의도(17.8%) ▲종로/시청(15.9%) ▲광화문(12.7%) ▲테헤란로(9.0%) 등이 뒤따랐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강 상수원 상류 공장설립 제한지역에 주민지원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상수원 관리지역인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 등 세 곳에서만 농림축산업 관련 시설 및 주민편익시설의 설치 지원, 교육기자재 지원 등의 주민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수원 상류의 공장설립 제한지역의 경우에는 주민지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이에 해당지역 주민들은 지역개발 낙후, 생활 불편, 재산권 침해 등 지속적인 피해를 오랜 시간 감수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지원을 못 받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지적이다. 실제 충주광역상수도 취수 시설이 입지해 있는 충주시 동량면은 전체 면적 109.4㎢ 중 공장설립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된 면적이 55.1㎢(50.4%)에 달해 주민 대부분이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 의원은 “그동안 공장설립 제한지역으로 지정돼 규제만 받고 피해를 감내해왔던 지역에 실질적인 주민지원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충주 동량면 주민들에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작권보호심의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저작권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행 저작권법은 저작물의 불법적인 유통을 방지하고 합법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을 설립해 불법 복제물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는 한편, 저작권 법·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저작권보호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 활동을 통해 그 집행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위원회 위원의 자격요건이 모호하고 광범위해 특정 이해관계를 반영한 자의적인 심의위원회가 구성될 우려가 있고, 연임 제한이 없어 소수 전문가의 장기 독식 가능성과 의결 중립성 및 공정성의 저해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또 매년 증가하는 심의 건수 대비 위원 수의 부족으로 공정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에 한계가 있다. 이에 이 의원은 위원회 위원의 자격요건을 법학 교수나 판사·검사·변호사 및 저작권 보호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강화하고, 연임을 1회로 제한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또 위원 수를 15명 이상 20명 이내로 확대하고, 분과위원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도 담았다. 이 의원은 “이번 법안을 통해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내달 2일부터 6주간 금요일마다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의정연수원은 이번 국회 의정아카데미 인문학과정을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소장의 ‘우리에게 실크로드란 무엇인가’ 강의(11월2일)를 시작으로 총 6회 강의로 진행한다. 본 과정은 동서양의 문화교류, 칸트, 대학연의(大學衍義)와 국가 경영, 인생관 등 문화, 역사, 철학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구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국회사무처는 기대했다. 31일 9시 현재 이 과정 신청자는 의원 보좌직원을 포함한 국회 소속기관 직원 101명이다. 의정연수원은 국회직원의 입법지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 의정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국회공무원으로부터 상당한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금속노조 서울지부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적폐를 청산하고 재벌 갑질과 사장 갑질을 근절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회장의 6촌 임원이 직원을 폭행한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교촌치킨이, 공개 사과문을 내고 해당 임원을 사직처리 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전날(25일) 오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친척인 본부장의 사내 폭행 및 폭언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여러분과 전국 가맹점주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권 회장은 “저 스스로 참담함 심정으로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자 부덕의 소치”라고 자책했다. 그는 “해당 본부장은 당시 사건에 대한 징계로 2015년 4월 퇴사 처리가 됐지만 다음 해 복직했다. 오랜 시간 회사에 몸담으며 기여를 해온 직원으로 피해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하며 당시 사태를 원만히 해소한 점을 참작해 복직을 허용했다”며 “이는 친척 관계가 아닌 교촌 직원으로서 결정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폭행 사건의 전말과 기타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사건들에 대해서 전면 재조사를 진행하겠다. 재조사를 통한 결과에 따라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번 사건 외에도 사내 조직 내 부당한 일들이 존재하는지 세밀하게 점검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