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779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가을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청약제도 개편 이슈로 서울 등 수도권 물량의 분양일정은 계속 밀리는 분위기다. 내주 분양은 지방에서만 진행된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메가시티태왕아너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타워더모스트광안(오피스텔)’ 등 6개 사업장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인천미추홀꿈에그린’, 광주 광산구 우산동 ‘광산쌍용예가플래티넘’ 등 5곳이 문을 연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시)이 16일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M이코노미뉴스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국회 출입기자 등으로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았고,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후보자의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종배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후 100%에 가까운 본회의‧상임위 출석률을 보이면서, 대표 법안 57건을 발의해 15건을 통과시키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지역구인 충주 발전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올해 충주시 사상 최대의 국비 예산(5,615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M이코노미 심사위원회는 이처럼 의회 활동과 지역구 활동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균형 잡힌 정치를 하면서도 성과를 내는 모습을 높이 평가, 이 의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분에 넘치는 큰 상을 주셔서 개인적으로 기쁘면서도 많은 부담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1957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1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유수기업인과 정치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M이코노미의 M은 메인(main), 경제 마스터(master) 등 여러 가지 함의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12주년을 넘어 20년, 50년 대한민국 경제를 정론직필로 잘 이끌어 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동시에 열린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 '2018년 우수광역의원 상' 시상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자유한국당 이종배,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이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박영선, 한국당 김선동, 민주평화당(당시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 및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 지역위원장(당시 거제시장)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M이코노미뉴스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연다.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리는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는 국내 유수기업인과 정치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8년 우수국회의원 상', '2018년 우수광역의원 상' 시상식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M이코노미뉴스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독자위원, 편집위원, 국회 출입기자등으로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자추천을 받았고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후보자의 의정활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7년 우수국회의원 상’ 시상식에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 윤영일 민주평화당(당시 국민의당) 의원이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열린 ‘2017년 혁신기업인 상’ 시상식에선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 지역위원장(당시 거제시장)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시험은 1교시(08:40∼10:00)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10:30∼12:10) 수학, 3교시(13:10∼14:20) 영어, 4교시(14:50∼16:32) 한국사·탐구, 5교시(17:00∼17:40)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능이 끝나는 시간은 제2외국어·한문시험 응시 여부에 따라 다르다.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오후 5시40분 이후,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4시50분 이후 시험장에서 나올 수 있다. 한편 중증시각장애 수험생은 일반 수험생보다 과목당 1.7배 긴 시험시간이 주어져 오후 9시43분에 시험이 끝난다. 올해 수능시험 지원자는 59만4,924명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달 5일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치러진 시험(국어‧수학)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정이 발표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등을 놓고“정부가 여러분(유치원 원장들)에게 박해를 가하고 있는 것은 우물에 빠진 사람 구해놨더니 동냥자루 내놓으라는 격”이라며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이대로 지속가능한가’ 토론회에서 “우리 대한민국 정부가 언제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아이들을 돌보고 유치원 교육에 몰두했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전근대사속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을 가르치고 일으키면서 공교육까지 인도해왔다”며 “여러분의 덕성 쌓인 고유한 노하우가 우리 아이들을 세계적 영재로 키워내는 추동력이 되고 밑받침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지원금을 막 썼다고 탄압하는데 이것은 의도적”이라며 “국정감사 현장에서 사립유치원 남용을 터뜨리며 엄청난 범법집단으로 몰아가는 숨겨진 의도가 뭔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은 여러분의 아픔과 고뇌를 잊지 않겠다”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고민을 어떻게 해소할지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와 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공동 개최한 이날 토론회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M이코노미 인터뷰 김소영 편집국장 / 정리 박홍기 기자] 호남선 철도의 종착역인 항구도시 목포. 우리나라 서남단의 관문으로 기암괴석이 우뚝 솟은 유달산과 호남평야를 적시며 흐르는 영산강, 다도해상에 그림같이 떠있는 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이다. 다만 아름다움의 이면에는 농업인들의 고충도 녹아있다. 경지면적이 부족한 탓에 다품목‧소량 생산을 하면서 소득창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 이에 목포 지역 농가의 버팀목, 나아가 지역경제에 한 축을 담당해 애로사항을 개선하겠다고 팔을 걷어 부친 이가 있다. 목포농협 박정수 조합장이다. 조합장 선거당시 대표공약 ‘로컬푸드 직매장’ 오픈 1973년 목포리 농업협동조합으로 시작한 목포농협은 5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1,800여명의 조합원을 두고 총 사업량 1조7,000억원을 달성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취임 전 농산물 도매시장에 근무하면서 쓸데없이 많은 다단계 유통단계 때문에 소규모 지역농가의 판로개척이 어렵다는 점을 발견했다. 소규모 농가 소득창출 방안을 고심한 그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중간유통 단계 없는 직거래 판매방식, ‘로컬푸드 직매장’을 고안해냈다. 로컬푸드는 장거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여야 원내대표들을 차례로 예방해 예산안의 법정기일(내달 2일) 내 처리를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자유한국당 김성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인사 교체에도 불구하고, 예산안 처리를 책임지고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김 부총리는 내년도 예산안이 고용부진과 양극화, 저출산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혁신성장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내년 초부터 바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정기일 내 예산안을 반드시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야당 원내대표 면담에 앞서 정성호 기재위원장을 만나 세법 등 법안 상정을 위해 기재위를 조속히 개최해 달라고도 당부했다.
지난해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가 4,7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5년간 훼손된 국립공원 탐방로를 복구하기 위한 비용이 약 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립공원 훼손 탐방로 복구비는 ▲2014년, 106억원 ▲2015년, 154억원 ▲2016년, 143억원 ▲2017년, 138억원 ▲2018년, 148억원으로 총 232.15km 구간에 691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공원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복구비가 사용된 곳은 지리산으로 89억원이 쓰였다. 이어 ▲북한산(86억원) ▲소백산(62억원) ▲무등산(54억원) ▲속리산(4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훼손 탐방로 복구비 증가는 늘어나는 탐방객 수와 비례한다고 신 의원실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하자 평균 2,500만명 수준이던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그해 3,800만명으로 급증했고, 50억원 수준(2006년 기준)이던 복구비 또한 이듬해 65억원으로 늘어났다. 신 의원은 “현재 전체 국립공원 가운데 탐방예약제가 시행 중인 곳은 15개 구간(11
국토교통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듣기 평가가 실시되는 동안 국내 전 지역의 모든 항공기 운항을 전면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영어듣기평가가 진행되는 15일 오후 1시 5분부터 40분까지 35분간 비상항공기와 긴급항공기 등을 제외한 국내 모든 공항에서의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비행 중인 항공기는 관제기관의 통제를 받으며 지상으로부터 3km 이상의 상공에서 대기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번 조치로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국내선 68편과 국제선 66편의 운항 시간 등이 조정된다”며 “해당 항공사들이 예약 승객에게 항공편 스케줄 변경내용을 사전 안내할 예정이지만, 이용객도 사전에 항공기 운항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전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과 관련해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합동 감사반은 문체부 2명, 경상북도 2명, 대한체육회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감사 전반은 문체부가 총괄한다. 감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에 걸쳐 15일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감사에서는 팀킴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경북체육회 컬링팀, 대한컬링경기연맹(경북컬링협회), 의성 컬링훈련원 운영 등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감사 결과에 따라 선수 인권 침해와 조직 사유화, 회계 부정 등 비리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지역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346곳의 반경 500m에 평균 6.4개의 치킨집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개나 위치한 단지도 있었다. 부동산114는 자체 보유한 아파트 지리정보 데이터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상가업소정보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500m 이내에 치킨집이 가장 많은 아파트는 관악봉천두산(24곳)과 노원중계3단지주공(24곳)이었다. 이어 ▲노원상계벽산(21곳) ▲노원상계주공6단지(21곳) ▲노원상계주공2단지(21곳) ▲강북수유벽산(19곳) 순으로 나타났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팀 수석연구원은 “노원구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된 특징이 있다”며 “안정적 배후수요를 노리고 치킨집 창업이 이어지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집 1곳 당 가구수를 비교해 보면 순위는 다소 뒤바뀐다. 예를 들어 61가구 당 1개의 치킨 점포가 위치한 노원구 중계동 ‘중계3단지주공’은 경쟁 강도가 가장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외에 70가구 당 1개의 점포가 위치한 강남구 역삼동 ‘역삼래미안’과,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1차’ 등의 경쟁 수준이 높았다. 윤 수석연구원은 “아무래도 점포 수 대비 배후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을 강화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행법상 국토교통부 장관은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와 안전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취약시설의 관리자나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관리주체가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해야 하는데, 현행법이 임의규정이라 이행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게 이 의원실의 지적이다. 실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총 747개소였지만, 이행조치가 완료된 시설물은 38.3%인 286개소에 불과했다. 이에 김 의원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조치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해 불량 시설의 보수·보강 강화는 물론, 국토부로 하여금 이를 평가하고 그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경로당, 양로원, 전통시장 등 소규모 시설물들은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하지만 보수나 보강은 제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이 뽑은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에 아르바이트가 선정됐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7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3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알바’(72.6%)를 꼽았다. 이어 ▲여행(40.6%) ▲다이어트 및 운동(27.4%)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16.7%) 등 순이다. 가장 하고 싶은 알바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으로 대표되는 외식·음료(72.0%) 분야 알바였다. 이외에 ▲영화관 등 문화·여가·생활(43.4%) ▲서비스(36.7%) ▲유통·판매(19.8%) 업종 등을 원한다는 답변도 있었다. 알바를 하려는 이유로는 ‘용돈·생활비 마련’(88.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학비 마련(33.9%)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어서(23.6%) ▲평소 해보고 싶던 아르바이트가 있어서(18.4%) 등이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세균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를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 세계적 도약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우리나라 지역 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고, 지역 정체성을 지닌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대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1996년 처음 도입된 문화관광축제 제도는 전문가의 정성 평가를 통해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한 지역 축제를 대표, 최우수, 우수, 유망 등 4등급으로 나누어 예산을 차등 지급하는 경쟁 유도 방식으로 축제 발전을 견인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 ‘함평나비축제’, ‘금산인삼축제’, ‘보령머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화천산천어축제’ 등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정부 예산을 지원받고,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등급에 따른 정부의 예산 차등 지급 때문에 매년 지자체가 축제 등급 상승에 과도한 정책 역량을 소모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화관광축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