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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1회 BK21 포럼」 개최

공과대학 혁신, 인문학 진흥 등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BK21 발전방안 공론화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21일 우송대 우송예술회관에서 약 1,000여 명의 대학 교수 및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BK21(Brain Korea 21) 사업 15년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1회 BK21 포럼(Forum)」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BK21 사업의 성과 및 한계를 종합적으로 되돌아보고 창조경제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평가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공론화의 장(場)이다.


BK21 사업은 1999년부터 고급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하여 대학원생들에 대한 연구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왔다.


 또 지난해부터는 「BK21 플러스(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사업('13. 9. ~ '20. 8.)」이 시작되어, 창조경제를 견인할 학문후속세대 및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약 17,000여 명의 대학원생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 나승일 차관은 “우리나라의 고등교육을 발전시키고 창조경제를 이끄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BK21 평가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대학원 교육과 연구의 질적 성과를 충실하게 평가하고, 각 학문분야의 특성을 반영하는 평가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제1회 BK21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약 7~8회의 포럼을 개최하여 각 학문분야별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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