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1일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건 대응과 관련해 “SKT 유심 해킹 사태는 그 자체로도 큰 문제지만, 사고 대응은 최악 중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사태 발생 초기에 빨리 알리지도 않았고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1일 국회 본청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해킹 사건 대응과 관련해 “SKT 유심 해킹 사태는 그 자체로도 큰 문제지만, 사고 대응은 최악 중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사태 발생 초기에 빨리 알리지도 않았고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