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0.2℃
  • 흐림강릉 23.7℃
  • 구름많음서울 21.1℃
  • 구름많음대전 23.6℃
  • 구름많음대구 24.4℃
  • 구름많음울산 18.3℃
  • 구름많음광주 21.7℃
  • 구름많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9.2℃
  • 흐림제주 22.7℃
  • 구름많음강화 17.7℃
  • 구름많음보은 22.2℃
  • 구름조금금산 23.5℃
  • 흐림강진군 18.3℃
  • 구름많음경주시 23.1℃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국내


민주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불출석 사유서 법원 제출”

재판부, 출석하지 않은 이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 원 부과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피고인들의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지난 3월 14일에 불출석 사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하지 않았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장동 민간업자 사건 피고인들의 범행에 대해 알지 못하며, 엄중한 시국에 따른 민주당 광화문 천막당사 운영, 최고위원회 회의와 외통위 전체회의 등 국회일정으로 불참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이날 오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청받았지만 출석하지 않아 재판부는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