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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가커피 '손흥민-NCT 위시 콜라보' TV 광고 내일 공개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중계 맞춰 인증샷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프로젝트 ‘SMGC’의 두 번째 아티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티징 영상에서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던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그 주인공이다.

 

엔시티 위시는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모델인 손흥민과 함께한 2025년 첫 TVCF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이번 광고에서는 손흥민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엔시티 위시의 청량한 무드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가MGC커피의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한다. 해당 TV CF는 20일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 중계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TV CF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엔시티 위시와 함께하는 메가MGC커피는 단순한 광고 캠페인을 넘어 브랜드와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앞서 공개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MGC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한다” 라며 “TV CF광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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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태양광 발전사업 겸업 한전 직원들 징계 정당” 판결
태양광 발전 사업을 겸업한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광주지법 민사14부(임솔 부장판사)는 A씨 등 한전 직원 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정직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각각 배우자, 자녀, 모친 등 가족 명의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 운영한 사실이 적발돼 2023년 12월 징역 3∼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한전은 임직원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겸업하지 못하도록 내규를 두고 있다. 때문에 한전 직원은 4촌 이내 친족 및 그 배우자 등 가족의 명의로도 관련 사업을 할 수 없다. 이러한 직원 비위가 적발되면 정직이나 해임 수준의 징계를 규정한다. A씨 등은 가족의 사업일 뿐 자신들은 관여하지 않았고 징계 시효 또한 지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사가 징계를 취소하고 정직 기간의 임금을 지급하라며 이번 소송을 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 등이 사업자금 조달과 현장 실사 등 사업에 직접 참여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징계가 이뤄졌던 2023년에도 각 사업장이 운영 중이었던 점을 들어 3년의 징계 시효는 완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한전이 여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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