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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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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김기홍 JB금융 회장 '총액 23억8천만원' 은행 연봉킹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보수 22.7억원 수령
은행 직원 대부분 평균연봉 1억 이상...1억이하는 6곳뿐

 

지난해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한 지방금융지주(BNK·DGB·JB) 회장들이 수십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보다 더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17일까지 공개된 각 사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23억8000만원 보수를 수령했다. 이 중 성과보수액 17억3000만원이며 보수총액은 6억5000만원이다.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이 지난해 연봉 22억7400만원으로 5대 금융지주 수장 중 최고액을 수령했다. 양종희 KB금융 지주 회장은 18억5000만원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5억원을 받았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경우 사외이사를 포함한 우리금융지주 등기임원이 16억6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금융지주 중에서는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9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빈 회장은 보수총액 7억3000만원과 성과보수액 2억원을 받았다.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보수총액 4억6000만원, 성과보수액 1억2000만원으로 총 5억80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작년 연봉 1억원을 웃도는 은행은 한국씨티은행 1억2900만원, 토스뱅크 1억1700만원, KB국민은행 1억1600만원, NH농협은행 1억1500만원, 우리은행·카카오뱅크 1억1400만원, SC제일은행·BNK부산은행 1억1300만원, BNK경남은행 1억1100만원, iM뱅크 1억4백만원 순이다.

 

지난 2024년 임직원 평균 보수 1억원 미만인 은행은 6곳뿐이다. 케이뱅크(9900만원), 광주은행(9700만원), 전북은행(9400만원), SH수협은행(9300만원), IBK기업은행(9100만원), KDB산업은행(9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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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