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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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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만장일치 尹 파면으로 국가적 대혼란 종지부 찍어야”

김재연 “내란수괴 尹 파면, 내란정당 국힘은 해체”

 

진보당은 16일 광화문 앞 천막농성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만장일치 윤석열 파면으로 국가적 대혼란에 시급히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연 상임대표, 윤종오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종덕·정혜경 국회의원과 신창현 사무총장, 김창년·이경민·홍희진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유유히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감옥문을 탈출했고, 내란공범들은 보란 듯 헌정질서를 마구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연 대표는 “우리는 국민이 처단되는 세상으로 결단코 돌아갈 수 없다. 그 누구도 피로 일궈온 역사를 돌려세울 수 없으며 민주주의를 위해 전진하는 국민의 열망을 가로막을 수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시키고 내란정당 국민의힘은 해체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윤종오 원내대표는 “최상목 권한대행과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내란동조행위를 일삼고 있다. 나아가 파면 이후를 도모하는 정황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헌법수호의무를 내팽개치고 내란세력을 정부기관 곳곳에 포진시키는 조용한 제2의 내란이다. 최상목과 심우정의 죄를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극심한 대혼란 속에서 표류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와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삶인 민생”이라며 “이제 이 대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더 이상의 혼란을 방기해서는 안 된다.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파면 결정만이 유일한 출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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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