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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 시즌2’ 새로운 출발!!

-시작부터 뜨거운 호응 얻으며 ‘손담비 파워’ 입증!-

가수와 연기, MC까지 모두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손담비가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를 시작하여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2’는 지난 6월 27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톱 모델 이현이가 공동 MC로 합류하였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는 시즌 1 이후 공백 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작하자마자 인기채널 1위를 차지하는 등 2-30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케이블 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바 있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이번 시즌 2에서도 첫 회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의 베스트 동영상 코너 1위, 3위에 올라 상위권을 차지하여 ‘손담비 파워’를 보여주었다.

시작 전부터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 헤더 막스 등과의 만남을 예고하여 엄청난 화제 를 불러 일으켰던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에서 손담비가 시즌 1과는 또 다른, 어떠한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대중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시즌 2’의 메인 MC로 활약함과 동시에 다음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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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