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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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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쌍욕 부른 담화였다...앞으로 '윤 씨'라 부르겠다"

"일말의 양심도 없다, 즉각적으로 내려와야"

 

6선의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부정선거론을 들었다는 비판에 대해 "윤석열 이야기는 하지 말라. 이제 윤석열씨라고 하겠다"며 "그분이 대통령인가"라고 반문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중간에 기자들이 '윤 대통령이 담화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는데 어떻게 보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 의원은 한 대표가 주장한대로 당이 탄핵 찬성 당론을 정해야 한다며 "지금 대통령이..."라며 "오늘도 정말 제가 되게 많이 인내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쌍욕을 할 정도로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담화 발표였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 때문에 얼마나 많은 군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고통받고 있고 또 한 분은 또 자살까지 시도한 상황 아닌가"라며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즉각적으로 내려와야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한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세력들은 과연 이번에 대통령의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비상계엄에 찬성하는지부터 입장을 밝히는 게 좋겠다"며 "한동훈 대표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비상계엄이 나설 때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친윤계 권성동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우리 당의 국회의원 분들이 이번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 저는 되묻고 싶다"며, "권 의원을 지지하고 찍었던 분들이 과연 이번에 비상계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들을 좀 커밍아웃해서 다 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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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