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내


김민석 “한 총리, 내란의 즉각적 수사대상”

“한 대표는 기껏해야 원외 당대표일 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겸 12.3 윤석열 내란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이 8일 “한동훈·한덕수 국정운영 주도할 권한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한덕수 국무총리 공동담화문과 관련해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총리제를 운운하는 것은 나라를 완벽한 비정상으로 끌고 가자는 위헌적 발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 대표, 한 총리가 합의한다고 1분 1초도 위헌적인 통수는 허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총리는 내란의 즉각적 수사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한 대표에 대해서도 “한 대표는 기껏해야 원외 당대표일 뿐 위헌·불법적 국정 운영을 주도할 어떠한 권한도 갖고 있지 않다”며 “내란 이후 내란수괴와 가진 비공개 면담 또한 조사·수사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부결 관련 회견에서 비상계엄 발령에 대해 “관련자 전원을 즉각 구속해야 한다"면서 "국가수사본부가 신속하게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심우정 검찰총장은 이미 탄핵 대상에 올라 있다”면서 “검찰에 의해 계엄 사건 수사가 이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