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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EYES, 생애 첫무대 합격점!

god 잇는 ‘국민 아이돌’ 꿈꾸며 6월 전격 데뷔!


sidusHQ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걸그룹 ‘2EYES’가 일본에서의 생애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걸즈컬렉션 인 도쿄>에 출연한 ‘2EYES’가 앨범발매 이전 첫 무대를 완벽하게 치르며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국민 아이돌그룹 ‘god’를 만든 sidusHQ가 10여 년 만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걸그룹 ‘2EYES’는 데뷔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으며 뭇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일(토)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서울걸즈컬렉션 인 도쿄>에서 앨범 데뷔 이전 첫 무대를 가진 ‘2EYES’ 는 KARA,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FT아일랜드 등 쟁쟁한 아이돌그룹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아이러니’가 SBS <출생의 비밀> O.S.T로 삽입, 연신 화제의 중심에 서며 발매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걸즈컬렉션 인 도쿄>와 SBS <출생의 비밀> O.S.T로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인 걸그룹 ‘2EYES’는 6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에 걸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데뷔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sidusHQ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걸그룹 ‘2EYES’는 오는 6월 중순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 그 동안 싸여있던 베일을 벗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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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