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1℃
  • 구름많음울산 7.7℃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10.6℃
  • 구름많음보은 9.8℃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5.2℃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3일 금요일

메뉴

국내


이재명 “실질임금 오르지 않아...불공평한 조세 제도 개선해야”

“기업들 초부자 감세 많지만, 봉급생활자 사실상 증세 당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민주당이 월급쟁이 문제에 관심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장인들을 ‘유리지갑’이라 부른다. 실질적으로 매우 불공평하고 부장한 정책 상황”이라며 불공평한 조세 제도 개선을 위한 ‘유리지갑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기업들이나 초부자 감세를 많이 했는데 봉급생활자들은 사실상 증세를 당해 왔다”며 “물가가 상승하는 데 따라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고 명목임금만 올라도 과표가 고정돼 있다 보니 실질적으론 증세를 강제당하는 결과가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지난 주말 민주노총 등이 주최한 서울 도심 집회에서 경찰이 참석자들을 강경 진압했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권력의 몽둥이’가 되어 민중을 향해 휘두르는 행태를 보인다며 반드시 뜯어고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무감각하고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 정당한 주권 행사를 억압하는 행태를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경찰이 권력을 호위하느라 해서는 안 될 일을 너무 많이 벌인다”면서 “예산심사 과정에도 이런 점을 명확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석유 최고가격제 첫날, 정부 ‘범부처 강력 단속’...불법 석유 유통 근절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13일, 정부가 석유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범부처 합동점검단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 석유 유통 근절과 가격 안정 조치의 실효성 확보를 강조했다. 합동점검단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점검단은 국제·국내 석유 가격 모니터링, 가격담합 단속,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가짜 석유 유통 단속 등을 수행해 왔다. 점검단은 이달 6일부터 수급 불일치, 과다·과소 거래, 소비자 신고 다발 등 위험군으로 분류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800회 이상 집중 점검을 실시해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불안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모든 불법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지금의 위기는 모두의 위기인 만큼 공동체 정신에 기반한 고통 분담이 필요한 만큼 범부처 차원의 강력한 단속으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고가격제 시행 초기 2주를 특별 단속기간으로 지정해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