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2℃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5.0℃
  • 맑음제주 10.9℃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6.7℃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메뉴

금융


백종원 '더본코리아' 내려가유... 상장 사흘째 10%대 하락

전날보다 주당 5500원 떨어져... 상장 후 최고점대비 30% 가량 빠져
"글로벌시장 긍정적 요소 많지만 프랜차이즈 경쟁에 성장 둔화 가능성"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상장 후 사흘 만에 4만원중반대까지 내려갔다. 

 

8일 코스피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전날보다 5500원(10.6%) 내린 4만6,200원을 기록했다. 상장 후 고점 대비땐 30%가량 내려 앉았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6일 공모가(3만4000원) 대비 51% 상승하고, 전날 0.58% 올라 마감한 바 있다.

 

새내기주들이 상장날부터 줄줄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는 상장 후 2거래일(11월 6~7일) 동안 더본코리아 주식을 433억원 주워 담았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원, 29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비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증권가에서는 더본코리아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해외·유통 매출, 지역개발 사업 확대 등을 꼽는다. 반면, 음식료 평균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과 프랜차이즈 비교그룹 교촌에프앤비의 주가수익비율(PER)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높은 수준으로 단기 주가 변동성이 클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더본코리아는 내수 가맹 사업을 확대와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전략을 변경해 해외 사업 확장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유통사업으로 분류되는 B2B(기업 간 거래) 소스 매출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단,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 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K-푸드 인기에 걸맞는 해외 신규 점포 확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2023년 매출 기준 외식사업 매출이 85.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외식사업은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으로 주요 비즈니스 모델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가맹 계약에 기반한 사업을 한다. 2023년 기준 외식 사업 매출액 3,528억원 중 88%가 가맹점포에 식자재를 유통, 판매해 판매대금을 수취하는 상품 및 제품 매출에서 발생됐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