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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황우슬혜,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트리니티 엔터에 새 둥지, 2013년 하반기 활발한 행보 이어나간다!

배우 황우슬혜가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대표 남지웅)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운관, 스크린, CF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황우슬혜는 얼마 전 FA 대어로 떠오르며 거취가 주목됐다.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한종혁 실장은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과 CF계를 넘나들며 매 작품마다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황우슬혜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며 “황우슬혜씨가 트리티니를 믿고 함께 일하게 된 만큼, 황우슬혜씨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기자로 전격 데뷔한 황우슬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KBS2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서 청순한 외모의 열혈 교사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황우슬혜는 MBC<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서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KBS2<선녀가필요해>를 통해서는 정극은 물론 코믹연기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여배우’ 임을 입증받기도 했다.

새하얀 무결점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로 한국의‘올리비아 핫세’로 불리며, 각종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한 황우슬혜는, 이번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2013년 하반기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희상 기자 / ph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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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