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2.8℃
  • 맑음대전 0.0℃
  • 맑음대구 4.1℃
  • 맑음울산 5.0℃
  • 구름조금광주 3.0℃
  • 맑음부산 6.9℃
  • 구름조금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8.0℃
  • 구름조금강화 -4.4℃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국내


민주 “檢, 이화영 변호인 등 수원지검 출입기록 제출” 촉구

“검찰, 애초에 ‘연어회 술판’ 폭로에 대해 사실무근” 주장
검찰독재대책위 “당일 진술조서, 변호인 접견기록 없어”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대책위원회가 2일 검찰을 향해 “‘연어회 술 파티, 허위진술 세미나’ 사실, 거짓말 말고 검찰청 출입기록 제출하라”고 촉구했다.

 

검찰독재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검찰이 어제(1일) ‘이화영 언어회 술 파티 주장, 입회 변호사에 확인해 보라‘는 입장문을 냈다”면서 “검찰이 또 거짓말로 해명한 것이 아니라면 쌍방울 임직원들과 이화영 전 부지사의 변호인 등의 2023년 5월 29일 자 수원지방검찰청 출입기록을 제출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위원회는 “검찰은 애초에는 ‘연어회 술판’ 폭로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며 ‘구치감 식사만 했다’고 주장했고, 김성태 씨는 ‘연어를 사 오라고 한 적 없다. 상식적이지 않다’며 검찰의 주장에 맞장구를 쳤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전부 부인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어회는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거짓말을 하다보니 서로 말이 맞지 않았다”며 “갇혀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커피믹스 1봉지에도, 짜장면 한 그릇에도 검사가 신처럼 보인다는데, 연어회는 어떻게 보였겠는가. 이걸 이용해서 회유하고 압박했다고 이화영 전 부지사가 주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검찰은 그동안 국회가 끊임없이 요구한 출정기록, 쌍방울 법카사용 내역, 쌍방울 직원 검찰청 출입기록 제출을 거부했다. 이 부지사 1심 재판부가 요구했지만 끝내 거절했다”면서 “2심 재판부에서, 그것도 결심공판 직전에야 출정기록에 이어 쌍방울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제출했고, 이 전 부지사의 법정진술을 뒷받침하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쯤 되면 검찰도 인정할법한데 또 거짓해명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확인한 바로는 당일 진술조서는 물론이고, 변호인 접견기록도 없다”고 꼬집었다.

 

위원회는 “작년 5월 29일 쌍방울 직원들과 이화영 전 부지사 변호인 등의 수원지검 출입기록을 제출하기 바란다”며 “기록을 제출하지 않는 어떤 해명도 믿을 수 없다”며 검찰청 출입기록 제출을 거듭 촉구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