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8℃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10.1℃
  • 흐림대전 8.2℃
  • 흐림대구 7.8℃
  • 흐림울산 7.3℃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8.6℃
  • 제주 10.7℃
  • 흐림강화 7.5℃
  • 흐림보은 6.9℃
  • 구름많음금산 8.5℃
  • 구름많음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금융


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2.2조 '역대 최대' 규모

3분기 당기순이익 8천억원도 최대치…연체율·NPL 비율은 0.22%p·0.30%p↑

 

IBK기업은행이 대출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까지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기업은행은 1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8,03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7천316억원)보다 9.8% 늘었다고 밝혔다. 중기대출 시장 경쟁 격화에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8조원(4.2%) 증가한 243.6조원, 시장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8bp 증가한 23.32%를 기록했다. 

 

다만 총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연체 3개월 이상 기준)이 3분기 말 현재 각 0.86%, 1.31%로 1년 전인 작년 3분기(0.64%·1.01%)보다 각 0.22%포인트(p), 0.30%p 높아졌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배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자산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