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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김순호 구례군수,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 찾아

김순호 구례군수, 조재성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부총재와 흙 살리기 방안 모색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가 20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김순호 구례군수가 기업관을 찾아 조재성 탄소중립 흙살리기 운동본부 부총재를 만나 기업관을 돌아보며 흙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 구례 탄소중립 흙살리기 박람회’는 구례군이 추진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위한 주요 행사로, 다양한 기업, 전문가, 지역 주민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이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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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맹,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고용 불안·지역 경제 위축”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전력연맹)은 11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가 직면한 시급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력연맹과 더불어민주당 산자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 지원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원이 산자위 간사가 대표발의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 지원 특별법’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설치해 노동자 대표, 지방자치단체장, 전문가, 산업별 연합단체 대표 등 이해 관계자들을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시키고,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폐지지역 주민의 생활 향상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지원 기금을 조성을 명시한데서 다른 특별법과의 차이를 두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김주영 의원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과 지역 경제 위축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들의 민주적 참여와 사회적 대화를 충분히 보장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