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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0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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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금원, 농식품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위해 팔 걷어 부쳐

- 「투자유치 전문교육 TTurn-up.GGrow-up.VValue-up.」 성료 

- 농식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운영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11일 서울 강남구에서 <농식품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문 교육 T.G.V.>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G.V.는 농식품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청년 및 초기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펀드 확대·체계화 계획과 연계해 농식품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교육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150개의 농식품 기업을 비롯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벤처기업협회,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와디즈, 오마이컴퍼니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 소개, 사업화 모델 개발, 매출 증대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으며, 1:1 맞춤형 상담 기회를 통해 참여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애그테크, 반려동물산업 등 농식품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투자 유망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 세계적인 부호인 빌게이츠 등도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농업 분야 투자를 조언하기도 했다.

 

농금원은 지난 2010년부터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정부와 민간투자자들이 함께 조성한 2조1,872억 원의 펀드를 통해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를 활성화함으로써 유망한 농식품 경영체에 투자해 농식품산업을 성장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현재까지 약 1,171개 경영체에 1조 4,476억 원을 투자했으며, 매년 2,000억 원 이상의 농식품 펀드를 결성해 유망 경영체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직접투자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박춘성 농금원 투자운용본부장은 “농식품 유관기관 및 여러분야 전문가와 함께 농식품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농식품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미래 농식품 업계를 선도할 혁신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금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농업재해보험사업 관리․감독 △농림수산정책자금검사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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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구하라법' 시행···양육의무 저버린 부모에 상속권 제한
올해부터 자녀가 미성년일 때 부양 의무를 하지 않은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게 된다. 2일 대법원이 공개한 '2026년 상반기 달라지는 사법제도'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일명 '구하라법(민법 제1004조의2)'으로 불리는 상속권 상실 선고 제도가 시행된다. ‘구하라법’은 피상속인의 직계존속이 미성년 시기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했거나, 피상속인 또는 그 배우자·직계비속에게 중대한 범죄행위, 또는 심히 부당한 대우를 한 경우 상속권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피상속인은 생전에 공정증서에 의한 유언으로 상속권 상실 의사를 표시할 수 있으며, 유언이 없는 경우에도 공동상속인은 해당 사유를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 가정법원에 상속권 상실을 청구하면 된다. 최종 판단은 가정법원이 맡도록 해 유족 간 무분별한 분쟁을 방지하도록 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21대와 22대 국회에서 각각 1호 법안으로 발의해서 6년간 추진해 온 해당 법안은, 2024년 8월 국회를 통과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민법 개정으로 자녀에 대한 양육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한 부모는 상속권을 상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 법안은 2019년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