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이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박대통령이 계산하려고 꺼내 든 연보색 지갑이 단숨에 화제가 됐다. 지갑 제조업체 소산당 측의 홈페이지는 마비됐고 다른 제품도 모두 품절된 상태이다. 지갑가격은 4천원이다.
지난달에는 즐겨 들던 가죽 가방이 관심사로 떠올라 비슷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박근혜 브로치 덕분에 남대문시장이 특수를 누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덕분에, 박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까지 예상에 없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