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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2023 서울모빌리티쇼 미래기술의 현장

BMW 차종 'THE X4'가 31일 오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 BMW 차종 'THE X4'가 31일 오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 모형. &lt;사진: 김종현 기자&gt;
▲ 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 모형. <사진: 김종현 기자>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차량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lt;사진: 김종현 기자&gt;
▲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차량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차종이 전시되고 있다. &lt;사진: 김종현 기자&gt;
▲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차종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 부스에서 카이맨 GT4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lt;사진: 김종현 기자&gt;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 부스에서 카이맨 GT4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경주차 모형의 포르쉐 차량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lt;사진: 김종현 기자&gt;
▲ 경주차 모형의 포르쉐 차량이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시되고 있다. <사진: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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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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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곳곳서 강풍·호우 피해…도로 통제 잇따라
20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해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에 돌덩이가 떨어지는 등 여러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경북 전역에서 총 35건의 기상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유형은 쓰러진 가로수, 맨홀 덮개 차단, 배수 불량 등 다양했으며, 소방 당국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조치를 취했다. 특히 봉화군 석포면의 한 도로 구간에는 많은 돌들이 떨어지며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통제되기도 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역시 같은 기간 총 13건의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 21일 오전 달성군 논공읍에서는 강풍에 가로수가 쓰러져 차량 통행에 차질을 빚었고, 이외 지역에서도 유사한 피해가 이어졌다. 대구 지역 역시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 당국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상황을 주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