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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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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파워피플] 전국 위판고 2년 연속 1위 김청룡 목포수협장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목포수협이 전국 90여 개 조합 가운데 2년 연속 위판고 1위 실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한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은 이러한 비결을 묻는 배종호 앵커 질문에 “우리 어업인들이 목포수협 입판장을 많이 찾아주셨기 때문”이라면 “이대로라면 3년 연속 1위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포수협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여러 유인제도를 실행해 나가면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팜마일리지 제도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청룡 조합장은 취임 후 배 이름과 생산자 이름을 노출하는 ‘실명제 도입’과 ‘어상자 규격화’, 그리고 ‘연중 무휴 24시간 가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종호 앵커는 수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김 조합장은 “저 또한 오랫동안 수산업을 해오며서 제일 중요한 게 어떤 것인지 등을 경험을 살려서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016년 목포수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 조합장은 1천500억 원 정도였던 경제사업을 3천억 원으로, 5천억 원 정도였던 신용사업을 1조4천억 원 규모로 3배 이상 성장시키며 목포수협의 위상을 강화시켰다.

 

 

김 조합장은 “우리 목포수협이 전국 91개 수협 중에서 어깨를 펼 정도는 됐다”면서 “향후 글로벌 수협으로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수협은 최근 수도권에 지점을 개설하며 지역의 경계도 허물고 있다.

 

김 조합장은 “현재 우리 수협은 총 11개의 은행지점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이 목포와 무안 등에 위치해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수협이 성장하려면 수도권 진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취임 후 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목포수협은 서울 독립문지점과 영등포 보라매지점, 강남 수서지점 등 3개를 개설하고 있다.

 

내년 2월에 치러질 수협중앙회장 진출에 대한 질문에서 김 조합장은 “우리 전남은 수산업 총 생산량 60%를 차지함에도 그간 한 번도 중앙회장이 배출된 적이 없다”면서 “(제가) 할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수산업의 가장 큰 현안을 묻는 질문에는 “어촌의 소멸위기가 심각하다”면서 “고령화를 막고 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정부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수산업의 문제로 폐어구를 꼽았다. 바다를 지금과 같이 두게 되면 어족자원 고갈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한 김 조합장은 "어구의 종량제 실시와 조업 중 유실된 어구 등을 회수해 오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등을 실시해야 바다의 황폐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어획량을 줄이겠다고 하는데 자원량을 조사해서 어선 허가를 감축하는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의 인터뷰 내용은 1편에 이어 2편이 연속으로 송출된다. →2편 바로가기 클릭▶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34942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 소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파워 피플을 직접 만나서 대한민국의 중요 정책현안과 그들의 성공 스토리, 그리고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MeTV(https://www.youtube.com/channel/UC6tqDtb3vnnUkKT5UGTUjqQ) 또는 네이버 MeTV(https://tv.naver.com/mex01)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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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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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