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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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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파워피플] 전국 위판고 2년 연속 1위 김청룡 목포수협장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목포수협이 전국 90여 개 조합 가운데 2년 연속 위판고 1위 실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 출연한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은 이러한 비결을 묻는 배종호 앵커 질문에 “우리 어업인들이 목포수협 입판장을 많이 찾아주셨기 때문”이라면 “이대로라면 3년 연속 1위도 가능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포수협이 이와 같은 결과를 가져온 것은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여러 유인제도를 실행해 나가면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팜마일리지 제도 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청룡 조합장은 취임 후 배 이름과 생산자 이름을 노출하는 ‘실명제 도입’과 ‘어상자 규격화’, 그리고 ‘연중 무휴 24시간 가동’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종호 앵커는 수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김 조합장은 “저 또한 오랫동안 수산업을 해오며서 제일 중요한 게 어떤 것인지 등을 경험을 살려서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답했다.

 

지난 2016년 목포수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 조합장은 1천500억 원 정도였던 경제사업을 3천억 원으로, 5천억 원 정도였던 신용사업을 1조4천억 원 규모로 3배 이상 성장시키며 목포수협의 위상을 강화시켰다.

 

 

김 조합장은 “우리 목포수협이 전국 91개 수협 중에서 어깨를 펼 정도는 됐다”면서 “향후 글로벌 수협으로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수협은 최근 수도권에 지점을 개설하며 지역의 경계도 허물고 있다.

 

김 조합장은 “현재 우리 수협은 총 11개의 은행지점을 두고 있지만 대부분이 목포와 무안 등에 위치해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수협이 성장하려면 수도권 진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취임 후 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목포수협은 서울 독립문지점과 영등포 보라매지점, 강남 수서지점 등 3개를 개설하고 있다.

 

내년 2월에 치러질 수협중앙회장 진출에 대한 질문에서 김 조합장은 “우리 전남은 수산업 총 생산량 60%를 차지함에도 그간 한 번도 중앙회장이 배출된 적이 없다”면서 “(제가) 할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수산업의 가장 큰 현안을 묻는 질문에는 “어촌의 소멸위기가 심각하다”면서 “고령화를 막고 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해서 정부가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수산업의 문제로 폐어구를 꼽았다. 바다를 지금과 같이 두게 되면 어족자원 고갈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말한 김 조합장은 "어구의 종량제 실시와 조업 중 유실된 어구 등을 회수해 오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등을 실시해야 바다의 황폐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어획량을 줄이겠다고 하는데 자원량을 조사해서 어선 허가를 감축하는 노력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의 인터뷰 내용은 1편에 이어 2편이 연속으로 송출된다. →2편 바로가기 클릭▶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html?no=34942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 소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파워 피플을 직접 만나서 대한민국의 중요 정책현안과 그들의 성공 스토리, 그리고 그들만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MeTV(https://www.youtube.com/channel/UC6tqDtb3vnnUkKT5UGTUjqQ) 또는 네이버 MeTV(https://tv.naver.com/mex01)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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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