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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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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행사인 ‘2022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가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연예인 선수(문수인, 박재민, 베이식, 슬리피, 박광재, 서지석, 쇼리, 추플렉스)와 프로농구선수(김철욱, 정준원, 정호영, 김지영, 김하나, 이채은, 이재도, 한상혁, 신승민, 전현우)가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 시간: 0:04

 

특히 이날 경기 시작에 사용된 공은 드론으로 배달되어 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상민, 꿈을꾸는소녀들, 비니쌤, 정찬희, UBA공연단, 일민, 전환규, 임준혁 등 연예인과 댄스팀 등이 축하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와 연예인들은 인터뷰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모금액은 심장병을 앓고있는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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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