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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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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건설산업, 2021년 경력사원 채용…서류접수 30일까지  


동원건설산업이 2021년 정규직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주택영업, 건축영업이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보유자 △(기술직) 기술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조경기사 자격 보유자 특별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1차면접(직무역량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실시), 2차면접(리더역량 보유 중심 면접 진행),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동원건설산업은 동원그룹 계열의 중견 건설업체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4,886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63위를 차지했다. '동원베네스트'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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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