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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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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8월 둘째 주,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등 전국 2,870가구 분양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에서 총 2,870가구(일반분양 2,87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경북 구미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전남 무안군 ‘남악오룡지구중흥S클래스에듀파크’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트리마제양산’, 경남 양산시 ‘양산코아루에듀포레’,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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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